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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wbat

30여년동안 알루미늄배트만 제조해온 국내 대표업체 에이뉴배트

브랜드스토리

Power alloy for sports

STORY 01

Made In Korea
드디어 한국에서 알루미늄배트의 제조가 시작되다.

국내에 프로야구역사가 40여년, 고교야구까지하면 50여년동안 알루미늄배트를 제작한 곳은 1~2곳이 전부였다. 그나마 그곳들도 연식용배트가 주생산품이었다. 당사도 알루미늄배트를 제조한지는 오래됐지만 경식용을 준비한지는 5년밖에 안된다. 그것도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이유인즉슨, 장비가 모두 고가인데다 국내시장만 보면 충분히 크지가 않고 제조인프라가 거의 없는 상태이기 때문일 것이다. 당사도 기본장비가 있기는 하지만 정부의 많은 도움이 없었으면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도 모든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각을 테스트하고 문제를 개선해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배트를 런칭하는데 5년이 걸렸다.

STORY 02

미국의
방대한 자료에 반하다.

미국에는 Illinois대학이나 Pennsylvania대학 또 위탁받아 BBCOR등을 시험해주는 Washington대학의 Sports science lab과 같은 배트연구소가 여러개있고 수많은 잡지,논문등에서 알루미늄배트에 대해서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물리학이나 음향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배트에 공이 부딫칠때의 떨림의 정도를 가지고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다양한 결과물을 내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제조하는 방법과 기계를 만드는 방법 또 원리까지 있으니 제조업자로서는 빠지지않을수 없었다. 이런 자료가 실제 제작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다.

STORY 03

한국적인 배트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다.

5년전에 배트의 선호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회인동호회 400여명이 응답하기를 1.반발력 2,밸런스 3.손맛이 좋으면서 4.디자인이 멋있고 5.가격이 저렴한 배트를 만들어 달라고 하셨다. 최근 3년간 가장 한국적인 배트를 만들기위해 정부과제지원을 받으면서 많은 시타도 진행하고 중학생,코치,감독,동호회원들,유통업종사자들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점차 기대에 부응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정답은 늘 ‘현장’에 있고 그 현장을 떠나지 않으면 언제든지 답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STORY 04

Made In Korea의
값을 하다.

국내에서 만든다~ 이제는 더 이상 이것만으로 Made In Korea라고 얘기할 수 없다. 방탄소년단, 봉준호, K 방역, 삼성 스마트폰 등 세계적 수준의 값어치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대단히 높고 지식도 많다. 동네에 아는 사람이 국수집을 한다고 매일 줄 서지는 않을 것이다. 좋아하는 배트를 만들어야 하고 판매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일, 만든 배트에 대해서 책임지는 자세만이 그 값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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